대장주와 성장주, 가치주의 대한 투자 방법

대장주와 성장주, 가치주에 대해서 알고 종목을 보는 눈을 키운다면, 주식투자에서는 손해보지 않을 거라 확신한다. 그럼 주식으로 손해보지 않는 대장주와 성장주, 가치주의 투자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주식투자의 원칙

주식을 투자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최소한의 손해를 보지 않는 방법은 대장주이면서, 성장주이고 가치주인 주식에 투자 후 기업과 동반 성장한다는 생각으로 일정기간을 기다리는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들은 희망을 가지고 주식을 투자한다. "내가 주식을 사면 금방 오를 거야!"라는 생각을 말이다. 분명 그럴 확률도 있다. 오늘 주식을 샀는데 연속 호재로 일 최대 상승가를 기록하여, 투자금 대비 몇 배의 수익을 실현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럴 확률이 얼마나 될까? 우리는 여의도 증권가에 다니는 사람도 아니고, 주식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의 고급정보를 알 수 있는 임원도 아니다. 그런데 오늘 산 주식이 몇 배가 오른다?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인 것이다.
 

대장주, 성장주 가치주였던 삼성전자

2009년까지 삼성전자는 반도체를 주력으로 대한민국 증시의 대장주이면서 성장주였다. 하지만 그때도 생각해 보면 삼성전자의 가치는 저평가되고 있었다.

2009년 부터 22년 현재까지 삼성전자 주식 그래프 캡쳐

위 그래프에서 보듯 삼성전자는 2009년 15,000원 하던 주식이 23년 3월 3일 종가 기준 60,000원으로 약 14년 사이에 400%가,  상승한 기업이었다.
 
하지만, 왜 주변에 삼성전자 주식에 투자해서 벌었다는 사람이 없을까?

 

눈치가 있는 분들이라면 아셨을 것이다. 삼성전자는 짧은 기간에 4배가 상승한 것이 아닌, 10여 년 기간 동안 4배가 상승한 것이다.
 

주식 오래 보유하면 된다?

그렇다고 아무 종목만 가지고 있다고 10년 뒤 몇 배가 오르는 것은 아니다.

모 기업의 08년 ~ 23년 3월까지 주식 그래프 캡쳐

위 그래프는 어떤 기업의 주식 그래프로, 08년부터 23년 3월까지 약 15년 동안 주식 성장률이 별로 높지 않다.
만약 위와 같은 주식을 투자했다면, 11년도 8월 경에는 행복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팔지 못한 걸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더 힘든 상황도 있다. 실예로 지인은 주식을 구매하고 잊고 있다가 우편을 받았는데 상장폐지를 당했다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구매한 날짜는 우편을 받기 딱 10년 전이었다고 한다. 다행히 큰 규모의 비용을 투자한 것은 아니라서 웃으며 얘기하셨지만, 그날 만취 상태까지 술 마신 기억이 있다.

 

그렇다면, 어떠한 주식에 투자해야 할까? (여기부터는 주관적인 개인 의견임을 참고 부탁드린다.)

처음 서두에 얘기한
 
그다음부터는 그 기업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가 이다. 그전 주식에 대한 포스팅에 설명했든, 앞으로 성장 가능성을 예측하여, 지금의 가치의 가격을 판단하고 싸다고 생각한다면 구매하고 비싸다고 생각한다면 구매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가치에 대한 판단은 기업 정보, 현 매출, 계약된 미래 매출, 투자 규모 등등 다양하게 검토하여 따져 보고 선택하면 될 것이다. 그런데 해당 정보를 직접 찾아볼 필요는 없다. 기업 선정과 마찬가지로 투자하고 싶은 기업을 검색하면 전문가들 또는 자칭 전문가들이 분석해 놓은 글 또는 영상을 보며 판단하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오로지 이 정보가 진실성 있는 정보이냐 유/무를 판단하면 되는 세상인 것이다. 솔직히 이보다 더 투자하기 편한 상황이 있을까?
 
위 리뷰에서 하는 얘기의 결론은 하나이다. "충분히 시간을 가져라"이다. 조급해하지 말고 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투자한다면 분명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투자의 결정은 본인이 판단하는 부분으로, 투자 실패에 대해서는 누구도 책임을 져주지 않는다. 투자 전 한번, 두 번, 세 번 이상을 꼭 검토하고 확인하고 검증 후 투자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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